티켓 머신에서 영국 국기 누르면 영어로 서비스 됩니다. T-casual(10회권 11.35유로)은 기존의 T10과 비슷한데 옛날과 다르게 여러명이서 동시에 쓸 수 없습니다. 여러명이서 나눠 쓰려면 T-Familiar(8회권 10유로)를 구매해야 합니다. 모든 관광지는 1존에 있습니다. T-casual이나 Familiar로 공항은 갈 수 없습니다.
한달이상 거주하는 경우에는 1존 T-usual을 40유로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티켓머신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며 여권번호를 쓰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알파벳은 제외하고 숫자만 입력하면 됩니다. 공항도 갈 수 있습니다. 구매해서 첫 validation한 날을 1일차로 계산해서 30일차까지 사용가능하며 30일날에서 31일로 넘어가는 새벽 4시에 종료되는 지하철까지 이용가능합니다.
T-mobilitat은 베타서비스중인 NFC기반 교통카드입니다. 핸드폰이용해서 충전가능하지만 신청한 후 받기까지 5일 이상 소요되며 수취시 여권을 제시해야 합니다. 현재 2021.11.11기준 무제한 5일권 3.3유로입니다. 카드값이 2.5유로이며(곧 4.5유로 예정) 한달내내 사용할 경우 19.8유로로 매우 저렴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NFC기능이 있으면 폰으로도 승차시 태그 가능하지만 아이폰이라면 실물 카드에 충전만 가능합니다. 어플로는 T-Usual 5일권만 충전되며 지하철 기계로는 다른것도 충전됩니다. 현재 5일권 사라지고 동일 가격에만 구매 가능.
로달리에스는 suburban train으로 노선명이 R로 시작합니다. 옵션은 두가지입니다. 로달리에스 10회권과 T-Casual 10회권은 존별로 가격이 다르고 시체스를 예로들면 T-casual로는 3존이지만 로달리에스 bonotren으로는 4존에 해당합니다. Bonotren은 여러명이서 나눠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로나, 시체스를 갈때 로달리에스 티켓을 편도기준 각각 8.4유로, 4.6유로에 구매 가능합니다.
+산츠역에서 지하철 타러가는길은 M 메트로사인만 잘 따라가면 되는데 계단 직전에서 상가만 보여서 여기가 맞나 싶을때 오른편에서 접근해보면 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보입니다. 구글 사진 첨부합니다.
출처 : Google maps, 전광판 오른편 뒤에 에스컬레이터